시아버님께서 어느날 신문 조각하나 오려오셨더라구요~ 주문하라구~^^

바~~로~~ 주문했죠~ 워낙 모기가 들끓는 집이라...

저희집은 방5개에 거실하나 주방따로구요 대가족이 사는 방학2동 산밑에 위치한 단독주택입니다~

단독주택이 오래된탓에 여름엔 모기소굴이죠... 요즘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두 저녁시간에 가족끼리 앉아 있으면 모기들이 막 덤벼대요...

그리구 시부모님과 함께살구 아이들이 있어 밤엔 불하나를 일부러 켜놓고 자는데요~밤엔 적당한 밝기로 조명효과도 있구 불하나 안켜고자도되구요~ 일석이조이네요~

어제 하루동안 블랙홀에 빨려들어간 벌레사체 사진이랑 설치된 사진도 첨부할게요~

초겨울까지도 모기장 걷지못하구 있는 우리집인데 이젠 초겨울 까지 답답한 모기장 없어두 될 거 같네요~~

백일갓지난 우리 아가외엔 모기장 사용 아무 방도 안하고 있는데요~ 모기 물렸다는 분 아무도 없네요~ 저두 물론이구요~^^

분명 설치하기전엔 막 덤벼대던 모기들이 안보이구요~^^

역시 블랙홀이네요~!! 블랙홀 덕 톡톡히 보고 살아요~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