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머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염색에 신경이 많이 쓰여 스트레스였습니다.
어떤 염색약을 써야 하나 고민하면서 매번 바꿔보며 사용했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간편한 헤어칼라"
엄마랑 같이 쓰려고 바로 한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원래 머리결이 별로 좋지 않은데 염색하고 나면 더 뻣뻣해져 스트레스였는데,
이건 염색하고나서 그런 느낌이 없어서 제일 맘에 들었어요.
트리트먼트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머리결이 부드럽고 건강해진 느낌이었어요.
샴푸하듯이 하면 된다고 해서 무작정 그렇게 했더니 섬세하게 염색이 되는것 같지 않아
두번째 할때는 평상시 염색약 바르듯이 꼼꼼하게 발라가며 했더니 잔머리까지 염색이 되더라구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염색이 잘 되니 염색하는게 부담되지 않아서 좋았어요.
자연갈색인데도 색깔이 많이 검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좀 밝은 갈색 상품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점이에요.
밝은 갈색은 염색이 잘 안되서 그런건가요? ㅜㅜ
밝은 갈색도 출시 되면 계속 쭉 구매할텐데요...
상품개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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