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광고면을 보고 눈이 확 띄게 하는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피부에 묻어도 말끔하게 지워져~~
흰머리 때문에 남편이나 나는 한달도 채 안되어 염색하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 이다. 게다가 남자는 옆머리가 짧아
뿌리염색을 할때 두피까지 해야 새치염색이 제대로 되는데 ..두피까지 이마 언저리까지 염색이 되어 잘 지워지지
않아 아플정도로 닦아야했다.
염색약이 다 비슷하겠지~ 천연 한방성분이랑 헤나 추출물, 저자극성 냄새 없고 등등.. 멋내기용 하자니 염색이 잘
안되고, 새치용 하자니 염색이 어두워 맘에 안들고 번거롭고 성가셨는데.. 어쨌든 간편하게 피부에 묻지 않고 잘
씻기고 머리만 깔끔하게 염색되는것이 좋았다. 염색약 냄새도 비교적 느낄수 없었던거 같고, 자연 갈색으로 염색하여
컬러도 비교적 부드럽게 나온거 같아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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